30개월 아기랑 함께 첫 뮤지컬이네요!
어린이집에서 행사로 뮤지컬 관람을 너무 잘하고 좋아한다길래 찾아보니 평소에 좋아하던 브레드이발소 예매중이더라구요:)
엄빠와 함께 하는 뮤지컬 관람은 대성공이에요!
워낙 만화로 자주 봤기도 했고 인형탈 자체를 공포로 느끼려나 했는데 집중해서 눈을 못 떼더라구요
1시간이라는 시간이 짧다면 짧고 애들에겐 좀 긴시간이라 잘 버틸 수 있을까? 살짝 걱정했는데 공연중간중간 노래맞춰 몸도 들썩거리고 한시간이 금방갔어요*^^* 마지막에 브레드이발소 노래 나오면서 단체춤에 신나버리고 일부 인형들이 무대에서 내려와아이들에게 인사하며 악수해줘서 아이들에게 인기폭팔*^^*
23년 마지막날을 제대로 기념했습니다! 너무 멀리는 힘들어도 또 공연이 있다면 재관람 각이요:-)
아이와 함께 즐거운 연말을 보내기 위해서 브레드이발소를 보러갔습니다.
통로쪽에 있어서 마지막에 캐릭터와 함께 손잡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또 이런 공연이 있으면 보러가고 싶어요, 즐거운 연말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와 함께 즐거운 연말을 보내기 위해서 브레드이발소를 보러갔습니다.
통로쪽에 있어서 마지막에 캐릭터와 함께 손잡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또 이런 공연이 있으면 보러가고 싶어요, 즐거운 연말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브레드이발소 뮤지컬을 보러 다녀왔어요^^ 스토리도 알차고 재미도 있어서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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