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이래서 예매 했는데 생각보다는 단조로웠어요.
공연을 관찰하다 거의 끝나기 10분 15분전부터 참여라고 보시면 되는데 문젠 왜 자기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으시는걸까요.
아이들이야 호기심에 여러 행동 발언 다 할수는 있지만 다른 아이들한테 피해가 가는 부분이라면 보호자들이 본인 아이들에게 알려주셔야죠...
오죽하면 공연자분께서 공연 물품을 만지는 아이를 웃으면서 직접 제지하셨음에도 보호자분께서는 그냥 계시더군요.
자리도 제일 정중앙에 앉아서 있으니 다른 아이들도 만져보려고 하고...
어쨌든 어떤 아이들(보호자들)과 공연을 보냐에 따라 많이 갈릴것 같아요.
모든게 정말 독특한 공연이었어요.
아이가 공연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워했습니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고 계획했을까
작가님의 상상력에 한번 놀라고
한시간동안 마음이 따뜻해 지고 편안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아이도 저도 모두 즐겁고 신비한 체험을 한 듯한 시간이였네요.
다음에도 작가님 공연이 있다면 함께하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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