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공포 연극은 무섭기만 한데 오마이갓은 공포와 재미 둘 다 잡았네요. 재미도 있고 무섭기도 했는데 진짜 재밌게 봤어요! 강추드립니다.
배우분들도 정말 열심히 하시는 게 느껴지고 좋았지만 극 구성이 아쉬운 게 너무 컸습니다. 이러고 끝이라고..? 이런 생각이 들었고 여름에 공포 즐기고 싶다면 놀래키는 요소가 워낙 많아 갈만하지만 작품의 내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아쉬웠던 것이 사실입니다ㅠ
첫 공포연극이라 정말 두근거리고 들뜬 마음으로 맨 앞자리에서 봤는데 무서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발목도 잡고 머리 위에 뭐가 지나가고... 기절할 뻔,,
배우분들 연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오마이갓 연극 진짜 강추에요!!????
존잼이네여 분위기메이킹의 신입니다 이분
배우분들이랑 티키타카 미쳤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봄
관객분들 호응이나 참여유도 잘해줘서 몰입감있게 잘 봤습니다
연극끝나고 화장실가다가 마주쳤는데 안에 배우분들 샤워중이라고 못들어간다고 ㅋㅋ 친절하고 젠틀하심
맨 앞줄앉았었는데 앞에앉은분들인거 기억하시드라구요 정신없어서 모르실줄 알았는데 감동 ㅎㅎ
다른연극도 하시면 보러가고싶네요 재밌게봤습니다!
아 글고 세라역 맡은 혜린님은 여자친구가 귀엽다고하네여 ㅋㅋ
좀~~비~~! 그리고 은근 몸치이신것같음 ㅋㅋ
큰 기대 없이 갔는데
배우분들 연기력도 완전 대박이시구
관객 참여율도 높을 수 밖에 없더라구요 !
쫄보지만 중간중간 코미디 요소들이 많아서
재밌고 짜릿하게 잘 보고 갑니다 적극 추천해요!!
주간
: 2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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