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너였다''의 곡을 너무 좋아해서 30대 중반이 되어가는 나이에 혼자 공연을 보고왔네요.
제가 감성적으로 힘들거나 그런 감성에 젖어 들고 싶던 날 항상 노을의 노래와 함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연말에 콘서트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라이브로 듣는 그 감동을 표현 할 수 없어요. 꼭! 기회가 주어지면 또 가고싶습니다.
노을 오라버니들 콘서트는 처음인데, 매년 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노을 오라버니들 노래 잘 하시는 건 전세계가 이미 다 알고 있는 거고... 근데 춤은 왜 잘 추시는 건지...? 입담은 또 왜 이렇게 좋으신 건지...?
기분 좋게 한 해 마무리 할 수 있게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내년에 또 봐요~~🫶🏻
너무 멋진 공연 내년에 또 만나요
완전 힐링 그자체였어요....
요즘 힘든일이 많았는데 덕분에 힘 얻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다음에도 또 가서 힐링하고 오고싶어요!!
제 청춘과 함께한 노을 화이팅~
한 해의 마무리를 늘 함께하고 싶은 따뜻하고 재미있는 노을 콘서트였습니다.
처음에는 좋아하는 노래를 라이브로 듣고 싶다는 마음에 찾았던 콘서트였는데
몇 번 찾아보고 나니 재미있고 알찬 구성과 관객들과 가까이 호흡하려고 노력하는 멤버들의 모습까지도 보이더라고요.
지인에게 추천해서 함께한 올해의 콘서트도 정말 최고였습니다! 내년에 또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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