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밌었러요 |
mi*** |
2024.10.16 |
21 |
잘 봤어요 꿀잼 ????
너무 현실적이나 웃음과 감동이 있는 뮤지컬 .
따듯한 위로가 가득해 부모님,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뮤지컬
이제껏 지방 공연, 서울 공연해서 작품을 한두개 본 것은 아니였고 서울오면 항상 가볼 곳들이 많고 다른 작품이 우선순위가 되어 빨래의 존재를 알면서도 우선순위가 밀리거나 동선이 꼬여서 번번히 못 보다가 지난 주말에 서울가서 첨 봤네요.^^
기대하면서 공연장에 들어가서 소극장 규모라서 중간 중간 뽑기로 해당 좌석 관객과 무대 위 배우들과 사진 찍는 이벤트도 있는 소통이 있기도 하고 무척 재미있기도 하고 보면 볼수록 작품속 스토리에 동화되어 울면서 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올해 들어 날벼락을 6개월 간격으로 맞고 지난 7월에 날벼락을 맞었던 탓에 많이 힘들던 제가 빨래 덕분에 위로받고,힐링되면서 나왔어요.
많이 고맙고 감동받고 왔어요.
서울에 가게 되면 또 관람하고 싶고 제가 사는 지역에 오면 또 보러 갈 것 같아요.
딸이랑 먼저 봤는데 부모님 모시고 한번 더 봤어요
두번 봐도 재밌고 감동적이고 좋았어요
재관람 할인 받아서 볼 수 있어서 또 좋았구요
예뻐요~ 하던 노래를 자꾸 흥얼거리게 되더라고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공연 보여주세요~
대학생때 처음으로 봤던 뮤지컬이 빨리였습니다 첫 뮤지컬이 아주 감동적이라 다른 뮤지컬에도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 빨래만큼 여운을 주지는 못했어요 오랜만에 생각나 다시 관람하게 됐는데 여전히 좋았습니다 어릴때와는 다른 포인트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서울살이 10년째, 이제야 빨래가 하는 이야기가 다 들리더라고요 오랜만에 행복했습니다
주간
: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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