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가족 |
he*** |
2024.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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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보면 재밌을 뮤지컬~ 아빠 배우가 너무 재밌으세요 ^^ 맨 앞자리 했는데 무대가 높아서 뒤 쪽 가운데 추천해요….
공연장에 온 아이들 다들 신나했네요 ㅎㅎ
엄마아빠도 잘 봤어요
배우분들이 센스도 있으시고 ㅋㅋㅋ 기대보다 훨씬 괜찮았네요 ㅋㅋㅋ
아이 유치원 방학을 맞이하여 가족 다 같이 보고 온 가족 뮤지컬 우리 가족
두 번째 관람인데도 똑같이 재미있고 감동적이네요.
두 번 봐도 감동적이라 눈물이 매치는 뮤지컬 우리 가족
꼭! 아빠 엄마 아이 다 같이 관람하세요 완전 추천드려요.
공연의 내용은 가족의 사랑을 느끼고 주인공 막내를 통해서 부모로서 어떠한 행복을 느끼고 있는지를 알게 되는 공연이었습니다.
우리는 가끔 잊게되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가 존재 그 자체로서 행복이라는 걸 말이죠.
저도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조금만 장난을 치면 무섭게 장난치는 말썽꾸러기라고 놀리는 저!!
그에 상처를 잘 받는 우리 아이!!
그냥 평범한 장면이지만
저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우리 아이를 정말로 사랑하고 있기에 내가 짖궂게 장난친거였엉. 너도 알지? 라고 아이를 바라 보았답니다.
노래가사와 배우들의 말에 눈물이 중간에 훌쩍 훌쩍 했답니다.
물론 아이 앞에서 울지 않았습니다.
엄마와의 하루는 엄마가 일하시는 곳에서 이루어집니다.
이유: 엄마가 자기가 없는 곳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서 랍니다.
막내의 생각과 노랫말: 엄마는 사장님같아/ 배우같아 하지만 우리 엄마는 나의 엄마가 되었어 라고
아양이인형에게: 우리 엄마가 엄마가 되어줘서 고마워라고 마지막에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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