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감동 둘다 있었어요! 웃고와서 행복해요
꿈과 미래를 위해 살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잘 풀어낸 작품이었습니다. 또한 극의 배경이나 무대 구성이 희곡이 처음 상연된 시점인 2000년대 중반에 맞추어져 있는데, 당연히 극작가는 의도하지 않았던 연출가의 의도이겠지만 그 점이 복고 감성이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길이길이 변함없이 사랑받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고 즐겁게 봤습니다.
재미와 감동을 모두 느낄 수 있었고
여운도 많이 남는 연극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력과 캐미도 좋고
연출의 감각과 경험이 느껴지더라구요.
이은비 배우 너무 사랑스러운 여친 연기 압권이었고
석현 김일현 배우는 찐친구같은 캐미가 돋보이네요.
김은수 백재아 배우는 진짜 귀여운 매력이 통통 튀었고
권세은 배우는 짧지만 인상적인 연기로 여운을 남겨줬습니다.
공연 기간이 얼마 안 남아 아쉽지만...
나중에 재공연하면 꼭 다시 한 번 보고싶은 연극입니다.
강추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연극이었는데 즐겁게 잘 봤습니다!!
웃다가 울다가 시간이 금방 간 것 같아요~~
특히 배우분들 연기가 너무 좋아서 더 몰입해서 관람할 수 있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또 보고싶네용??
황춘하pd의 관록이 느껴지는 완벽한 무대였다.
김용준과 김은수의 신들린듯한 연기애 그만 소름이 돋있다.
과연 화춘하pd는 어디까지 성장할것인가…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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