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가지 고민,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판단으로 얼마나 많은 장애인들을 만들고 있었는지... 켈리가 젤리피쉬를 좋아하는 마음을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마음에 여유를 두시고 관람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함께하는 장애인 배우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공연 속에서 장애인 배우를 찾을 수 없을 만큼, 완벽했습니다. 배우와 창작진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최근 본 뮤지컬. 연극중에 이렇게 많이웃은게 있었너싶어요
물론..내가웃어도되나..?싶은 부분도 있긴했는데ㅋㅋㅋㅋ
또보고싶은데 주말근무인데 주말에 한타임밖에없어 아쉽네요ㅜㅜ
잘봤습니다
닐의 대사처럼 켈리가 정말 매력적인 사람으로 나와요. 마냥 힐링극일 거라고 멋대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대사가 적나라하고, 그래서 좋아요. 이름은 중요하다는 대사가 좋았습니다.
우는것도 웃는것도 뭔가 조심스럽고 감정을 터트리기 쉽지 않았는데
계속 보는 내내 참고 참다가 끝나고 나오는길에 감정이 터져버리게 하는 극이었습니다,
한명한명 정성스럽게 만든 극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보고 싶은데 매진이네요..,
베우들더 좋고 내용더 좋았습니다 ㅠ
주간
: 2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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