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 완전강추~

너무 좋아해요~!!1탄에 이어 3탄도 역시 웃음 폭발~!!!1

저는 같은과 친구들 두명과 같이 당일치기 부산으로 놀러가기로 하였습니다

그 때 마침 작년에 락시터라는 연극을 보았던 적이 있었고
친구들에게 라이어라는 연극이 한편 있는대 한번 보면 어떠냐고 물었습니다.
친구들은 흔쾌히 수락을 했으며 저는 그날 아침! 바로 예매를 하였습니다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부산에 도착! 그리고 밥을 먹고
연극 시간인 6시를 기다리며 저희는 이리저리 구경도 하였습니다.
6시가 되고 티켓을 받고 드디어 연극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최고였습니다.
친구들은 감탄을 연발하였고 저 또한 연극이 끝남에도 불구하고
그 여운이 가시질 않았습니다.
주인공들의 물흐르는듯한 대사와 자연스러운 연기에 저희는
아 정말 이것이 연극이구나 라는 생각을 가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쉴세 없이 웃음을 주었던 연극! 라이어 3탄

정말 즐겁고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추억 만들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꼭! 4탄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토요일날 비가 엄청 와서 일요일 과연 보러 갈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마침 비가 그치더라구요.
남포동이라 극장 찾기도 쉬웠고 연극을 처음 접하는 친구도 엄청 즐거워했어요.
전에 시즌2만 봤었는데 시즌3는 내용이 별개 인듯 하면서도 구성은 좀 비슷한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시즌2 못지않게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시즌1 하게 되면 꼭 봐야겠더라구요.

라이어 처음으로 봤는데..

진짜 재미있네요..

1,2 편 다 안 봣는데... 왠지 보고 싶어 지네요..

즐거이 웃으면서 저녁시간을 보낼수 있는 연극

맨 앞자리였는데 배우분들의 열정을 느낄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