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와 국가와 언어를 초월한 음악을 통한 영혼의 교류를 가져보자는 것이 이번 기회의 의도이며 한국, 독일, 프랑스, 이태리, 러시아, 스페인, 영미 등 각 나라 작곡가들이 계획한 연가곡의 극적 구성과 시대적 화성차이와 가창표현의 다양성, 피아노반주부의 변화 등을 고찰하여 연가곡을 연주자 발전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가까워지는 공연양식으로 지역문화 발전과 국민의 문화 발전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바리톤 송기창 피아노 최윤정

Gabriel Faure
Poeme d＇un jour (어느날의 시)
-1.Rencontre (만남)
-2.Toujours (영원히)
-3.Adieu (안녕)

-Le papillon et la fleur (나비와 꽃)
-Lydia (리디아)
-Chanson du Pecheur (어부의 노래)

-Nell (넬)
-Claire de lune (달빛)
-Les berceuax (요람)
-Fleur jetee (버려진 꽃)


소프라노 이춘혜 피아노 양기훈

Samuel Barber
Hermit Songs 은둔자의 노래
At Saint Patrick’s Purgatory 성 패트릭의 속죄의 장소에서
Church Bell at Night 한밤에 들려오는 교회 종소리
St. It’s Vision 성 아이타의 환시
The Heavenly Banquet 천국의 향연
The Crucifixion 십자가에 못박힘
Sea-Snatch 해일
Promiscuity 바람기
The Monk and His Cat 수도승과 고양이
The Praises of God 하느님의 칭송
The Desire for Hermitage 은둔을 갈망하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