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와 국가와 언어를 초월한 음악을 통한 영혼의 교류를 가져보자는 것이 이번 기회의 의도이며 한국, 독일, 프랑스, 이태리, 러시아, 스페인, 영미 등 각 나라 작곡가들이 계획한 연가곡의 극적 구성과 시대적 화성차이와 가창표현의 다양성, 피아노반주부의 변화 등을 고찰하여 연가곡을 연주자 발전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가까워지는 공연양식으로 지역문화 발전과 국민의 문화 발전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소프라노 백송륜 피아노 홍정은

Gustav Mahler

1. Fruhlingsmorgen (봄날아침)
2. Ich ging mit Lust durch einen grunen Wald(나는 즐겁게 푸른 숲을 지나며)
3. Ablosung im Sommer (여름날의 이별)
4. Blicke mir nicht in die Lieder (나의 노래를 들여다보지 마세요)
5. Ich atmet＇ einen linden duft (나는 린데향기를 맡았네)
6. Ich bin der Welt abhanden gekommen (나는 세상에서 잊혀졌네)
7. Lob des hochen Verstandes (높은 지성의 찬양)
8. Wer hat dies Liedlein erdacht? (누가 이 노래를 지었나?)
9. Scheiden und Meiden (이별과 기피)


소프라노 고윤정 피아노 함유진

Manuel de falla
* 7 canciones populares espanolas 파야의 7개의 스페인 민요

1. el pano moruno 무어인의 옷감
2. seguidilla murciana 무르시아의 세귀딜랴
3. asturiana 아스투리아인의 노래
4. jota 호타
5. nana 자장가
6. cancion 노래
7. polo 폴로

J. rodrigo
* cuatro madrigales amatorios 로드리고의 4개의 에로틱한 마드리갈

1. e con que la lavare 어떻게 씻을까?
2. vos me matasteis 내 생명 앗아간 당신
3. de donde venis, amores 사랑은 어디에서 오는지
4. de los alamosvengo madre 포플라 나무 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