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이 시대에 새로운 소리 문화를 이끌어 갈 젊은 음악인이 새 천년을 맞이하여 한자리에 모여 출범한 순수민간 교향악단입니다.
다양한 교향곡과 오페라 연주를 통하여 연주력을 인정받은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건전한 클래식 문화의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무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오페라 반주를 통하여 오페라 전문 오케스트라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더욱 다양한 기획 연주를 통해 재미있는 클래식으로 관객과 하나 될 수 있는 따뜻한 공연을 만들어 가고자 하며 이러한 취지를 살려 청소년 음악회, 신인음악회, 기업초청음악회, 오페라 및 뮤지컬 공연 등 폭넓고 다양한 기획연주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 된 제11회 정기연주회는 베토벤 교향곡 전곡연주의 첫걸음과 상임지휘 취임 기념 특별한 의미를 더해 준비한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항상 수준 높은 음악을 지향하고 음악적인 순수함을 끝까지 지키며 일반 대중이 ‘오케스트라’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대중화에 역점을 두고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겠습니다.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3년 패기와 실력으로 뭉친 젊은 기악인 들로 구성된 뒤 5년 이라는 길지 않은 기간에 단워들의 귾임없는 노력과 효율적인 트레이닝으로 정상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한 단체이다. 특히 2006년을 기점으로 발레를 비롯한 오페라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을 함으로써 오페라 전문 오케스트라로 성장하였으며 세계적인 성악가들의 협연과 오페라 공연으로 호평을 받고있다. 무어보다도 오케스트라가 대중 속에 스며들지 못하면 살아 숨 쉬는 예술이라 말할 수 없다라는 신념으로 대중이 선호하는 종합예술의 큰 축인 오케스트라와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뜨거운 열정과 신념으로 노력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