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뜨리에스떼 쥬셉페 베르디극장 재단을 위해 오페라 "Lucia di Lammermoor"를 연출했다. 이 공연은 관객과 음악 평론가들로 하여금 놀라운 호평을 자아냈고 2003년 일본의 오사카와 도쿄에서 다시 공연되었다. 1900년대의 오페라극장 신개척자들 중에 한사람인 무대미술의 거장 Yannis Kokkos와함께 했으며 그 업적으로는 팔레르모 Massimo극장의 2006년 음악시즌을 개축하기위해 Szimanowsky의 "Re Ruggero"를 무대에 올렸고 거장 마리아 칼라스 추모 30주년을 기념하기위 해 Epidauro의 고대 그리스 극장에서 케루비니의 "Medea"를 연출했다. 포르투칼의 Portimao페스티발을 위해 "세빌리아의 이발사", "카르멘"을 연출했다. 2009년 팔레르모의 Massimo극장에서 "아드리아나 르크브뢰르"를 연출할 것이며 2007, 2008년에는 거장 Daniela Mzzucato 와 함께 Poulenc의 "l’impegnativa prova de La voix humnaine"를 무대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