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노동부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2007년 설립된 환경뮤지컬&오페라단 그랜드에코는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장르인 뮤지컬 및 오페라를 공연하기 위해 성악을 전공한 젊은 연주자들 35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을 중심으로 지휘자, 부지휘자, 피아노 반주자, 무용단과 현악사중주단 등 5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전 세계에서 유일한 환경음악전문 공연단체입니다. 환경뮤지컬&오페라단 그랜드에코는 엄정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예술전공자들로, 환경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뿐만 아니라 예술에 대한 열정 또한 겸비하여 순수음악과 아름다운 합창음악은 물론, 뮤지컬과 오페라, 무용공연과 실내악 연주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 공연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