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대중음악 작곡가로 음악활동과 방송활동을 시작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은 노영심. 이후로 활동의 초점을 피아노 연주에 맞추어 왔다. 피아노와 함께 대중들과 호흡했으며, 활발한 피아노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 이제는 명실상부한 한국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의 선두주자이며, 영화음악, 드라마음악, 새로운 음반작업 등 다양한 피아노와 관련된 음악작업에서 그녀의 이름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최근에는 감우성, 손예진 주연으로 주목 받은 TV드라마 미니시리즈 <연예시대>의 음악감독으로 또 한번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또한 차태현, 하지원이 주연했던 영화 <바보>의 음악감독으로 영상에 음악을 채색하고 있다.
수상
2006 제33회 한국방송대상 올해의 방송인상 음악부문
1991 서울가요대상 작사가상
OST
드라마 연애시대(2006)
도서
노영심의 보이지 않는 선물
노영심의 선물
노영심, 내마음 조각글
이화여자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