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창단 이후 2006년 창단연주회를 비롯하여 2008년 제3회 정기연주회까지 세 번의 정기연주회와 여러차례의 비정기 공연 그리고 2006년 9월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규모의 대회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으며, 각종 연주회의 초청연주에서도 관객들의 폭팔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독특한 레퍼토리의 음악들과 남성합창에서 좀처럼 시도되지 않았던 카운터테너의 영역을 연주함으로써 남성합창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으며, 한국 전통국악과 가요,팝송과 종교음악, 그리고 영화음악과 정통 클래식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음악적 시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