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블레키(Art Blakey)와 엘빈존스(Elvin Jones)의 피를 이어받은 받은 네덜란드의 젋은 드러머로서 비밥연주의 젊은 대가로서의 길을 모색해 가고 있으며 강력한 드라이브의 화려한 드러밍으로 관객을 숨쉴틈없이 몰아가는 연주가 특징입니다. 클래식 피아노와 첼로로 음악을 시작했으나 후에 드럼으로 바꾼후 음악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하게 되었고, 체계적이고 학문적인 공부의 필요성을 느낀 그는 Gerhard Jeltes, Marcel Serierse, Cees Kranenburg등으로부터 사사를 받고 뉴욕의 재즈 코스를 이수하는등 음악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며 그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아트블레키(Art Blakey), 엘빈존스(Elvin Jones), 필리 조 존스(Phily Joe Jones)등의 테크닉과 음악성에 접근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 합니다. 프로로 데뷔후 급성장한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Glenn Miler Orchestra, Benny Golson, Dr. Lonnie Smith, Michael Brecker, Deborah Brown, Herb Geller등을 비롯해 네덜란드의 최고의 뮤지션들인 Jesse Van Ruller, Benjamin Herman, Martijn Van Iterson, Marius Beets, Ben Van Den Dungen 등과 음악적 영역을 계속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그는 네덜란드의 가장 신뢰받는 드러머중 한사람으로서 Germany, Sweden, Norway, Italy, Spain를 비롯한 유럽전역과 일본, 인도, 러시아등에서의 연주여행과 워크샵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