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벤트 프로듀서인 조나단 세인트 옹그는 2001년 ‘서크 엘루아즈’에 합류했다. 작은 법률 사무소를 그만둔 그는 축제의 제작 관리에 합류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세계에 발을 내디뎠다. 이 단체에서 그는 무대 제작과 방송 관련 다양한 기획 및 제작 계약에 참여했다. 그가 참여한 마지막 축제에서 그는 주요 프로듀서의 특별 보조와 축제의 외관 관리 등을 맡아 활약했다. 이후 그는 3년 간 출연진 관리와 공연 프로덕션, 특별 이벤트 분야에서 활약했고 2004년부터 ‘서크 엘루아즈’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