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테크노 음악과 문화에 매료된 후 독학으로 작곡과 프로페셔널 DJ에게 요구되는 스킬들을 연마한 후 국내가 아닌 캐나다에서 본격적으로 직업 디제이 활동을 시작한다. 캐나다 현지의 여러 크고 작은 파티와 클럽 등지에서 레지던트 플레이어로 활약을 하였고 2002년 귀국하여 02프로덕션의 레지던트 아티스트로서 전격적인 계약이 이루어지며 국내 테크노 씬에 그의 이름을 알리게 되고 두각을 나타낸다. 국내 Trance 음악계의 떠오르는 영 파워로서 현재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