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태어나 발레를 시작해 워싱턴D.C.의 유니버설 발레 아카데미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학업을 이수한 서희는 2004년 ABT 스튜디오 컴퍼니로 시작해서 현재 솔로이스트로 부상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 발레리나이다. 라 바야데르, 돈키호테, 지젤, 호두까기 인형, 로미오와 줄리엣,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백조의 호수 등 다양한 작품을 공연에서 활약하였다.
2002년 뉴욕 국제발레 콩쿠르 은상
2003년 유스 아메이카 그랑프리 국제발레콩쿠르 대상
2005년 아메리칸 발레시어터 입단
2010년 아메리칸 발레시어터 솔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