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cow Great Hall Symphony 수석지휘자
Moscow State Philhamonic Orchestra 객원지휘자
Russian Music Society 부회장
이유리 보트나리는 몰도바 키시네프에서 태어나 영재들을 대상으로 한 국립 음악학교에서 바이올린을 공부하였다. 1982년에 Young Composers 경쟁부분에서 우승함으로써 성공적으로 지휘자로서 데뷔를 하였으며, 1985년 몰도바 국립 극장에서 예술감독이자 수석 지휘자로 선임되었다.
1987년부터 1992년까지 유리 시모노프 교수 아래서 모스크바 국립 컨서바토리의 지휘 기술을 더욱 원숙하게 만들었다.
1995년에는 Moscow Great Hall Symphony의 상임 지휘자조서 정기공연을 기획하고 지휘하였고, 1996년에는 Imperial Russian Music Society 뛰어난 전통을 계승한 Russian Music Society (RMS)를 ‘재건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여 vice-President로 선출되어 현재도 활동 중이다.
2005년에는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로부터 심포니 지휘로 금메달을 수상하였으며, 21세기의 Great Mind로 뽑혔다. 2005년 6월에는 심포니 지휘에 뛰어난 공헌을 한 공로로 영국 국제인명센터의 세계적인 명사(Worldwide honours list)에 등재되었다. 2003년부터 Moscow Philharmonic Orchestra 에서 지휘를 해오고 있으며, Russia Music Society의 Vice President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7년 동안 부다페스트 필하모닉의 지휘자 마스터 코스의 스폰서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