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발레단의 지금으로 이끈 최고의 단장!
16살의 나이로 샌프란시스코 발레단에 입단하여 <로미오와 줄리엣>,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오델로> 등 고전발레 전막 공연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였다. 전세계 공연무대에서 활약하며, 당대 최고의 안무가들과 작업하였다. 샌프란시스코, 뉴욕, 일본과 유럽 등지에서 교육과 훈육 활동을 해오며, 여러 미국 발레단에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왔다.
2003년에 OBT의 두번째 단장취임하며, 에쉬톤, 발란신, 로빈스, 타일러, 토마슨, 윌든, 루보비치를 포괄하는 세계 최고의 안무가들의 작품을 하였다. 인기 작품을 포틀랜드로 가져오면서 중요한 레퍼토리들을 오리건 발레단에 추가시켰다.
2006년 "백조의 호수" 전 막 공연, 2007년 "한 여름 밤의 꿈" 전 막 공연 등을 비롯한 8개의 World Premiere 작품을 탄생시켰다. 특별히 후두까기인형을 비롯한 "조지 발란신"의 역작들을 흡수하고,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작품들을 상연하였다. 여러 새로운 작품들을 통하여 오리건 발레단 만의 새로운 매력을 뿜으며 현재 가장 급부상하는 발렌단으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