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브라질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마라까뚜 그룹 "마라까뚜나싸옹 에스뜨렐라 브릴얀치(1906년 창단)의 정식멤버로 인정받은 스컷 케트너는 미국의 라틴재즈 홍보대사로서 뉴욕의 "마라까뚜뉴욕", "내이션비트"를 리드하고 있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의 브라질 북부리듬에 대한 열정은 그를 브라질 리듬의 대가로서의 자리를 매김하게 해주었다.
스컷 케트너는 브라질 헤씨피에서 원주민들과 함께 살면서 장인들로부터 직접 사사받았고, 그만의 독특한 음악을 창조하며 브라질 국가로부터의 후원으로 앨범을 제작하기도 했으며, 2004년에는 라틴 그래미어워드에서 후보로 오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