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노을소년소녀합창단은 대구지역 합창 활동의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는 얘노을 뮤직센터에서 음악성 발달을 통한 어린이의 문화 활동과 정서함양을 목표로 하여 2004년 11월 창단되었습니다.
얘노을 뮤직센터 산하 5개 단체 중 두 번째로 조직된 얘노을소년소녀합창단은 단원들의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자모님들의 아낌없는 후원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60여명의 단원들은 연주반과 리틀반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이고도 차별성 있는 지도를 받고 있으며 매년 이어지는 정기연주회와 기획공연, 세미나 시범합창과 초청 연주 등의 다양하고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휘자를 비롯하여 이끄시는 모든 선생님들은 다양한 연주 무대에서 항상 더 나은 모습을 보여 모든 분들께 사랑받는 얘노을소년소녀합창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