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우순은 현재 미국 켈리포니주의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왕성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성악가로 미국에서의 그녀의 활동무대는 현지 미국 음악인들과 함께 백인사회를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많은 애호가들로부터 좋은 호평과 함께 점차적으로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다.
그녀의 연주생활은 일찍이 어린시절 6살 때부터 지금까지 교회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언제나 그녀는 클래식 연주자로서 신앙생활과 연주활동을 병행한다.
미국으로 떠나기 전 그녀는 부산여자대학졸업(현) 신라대학, 상명대학원 석사졸업, 상명대학원 석사과정 중 미국 휴스턴 칼리지에서 전공 사사를 받았다. 대학원 졸업 후 관동대학교, 명지전문대학교, 안양예고 에서 8년 동안에 후학을 양성함과 동시에 교회의 성가대 지휘자로 활동하였다.
2002년 2월 미국으로 이민 전까지의 국내와 국외에서의 음악활동은 7회의 독창회와 오케스트라협연, 오페라출연, 갈라 콘서트등과 그 외 수많은 무대를 통하여 국내 연주활동을 하였다. 국외 활동으로는 미국, 일본, 동 서 유럽등 여러 나라에서의 순회연주와 초청 연주를 하였으며, 미국에서는 헨델 메시아의 소프라노 독창자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2008년 6월 Orange county(IPC)에서 독창회를 하였으며 다음해 7월 Los Angeles(Walt Disny Hall) 에서 독창회를 하였고 Orange County (IPC)에서도 독창회를 열었다. 2010년 6월 음악 박사과정을 졸업(Shepherd University) 하고 9월, California에서 오케스트라와 2번의 연주회를 하였으며 현재 김우순은 미국에서 후학의 지도에 힘쓰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성악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