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사샤 마이스키는 1989년 5월 11일 벨기에 태생으로 3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웠다. 어린 시절부터 레오니트 커벨, 레옹 소로욘 그리고 이고르 오이스트라흐 가르침을 받았으며 1997년에는 벤게로프, 뮬로바, 아르헤리치와 함께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를 연주하며 카네기홀에서 데뷔무대를 가졌다. 12세때 그는 런던 퍼셀 음악학교에서 라코브스키와 그라치를 사사했으며 퀸 엘리자베스 홀, 위그모어 홀, 버킹엄 궁전, 브뤼셀 컨서바토리, 프라하 성 유명 연주홀에서 솔로와 실내악 연주를 가졌다. 아버지 미샤, 여동생 릴리와 함께 트리오 연주를 수차례 가졌으며 베토벤의 삼중협주곡을 연주하기도 했다. 라클린, 벤게로프, 안드레프스키, 라쉬코프스키, 글루즈먼, 그라흐, 김남윤 시트코베스키로부터 음악적 지도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