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목원대 교수로 임용된 피아니스트 윤대우는 “명료하고 단단한 울림의 소유자”라는 평을 듣고 있는 연주자로 한양대학교에서 학사를, 뉴욕 맨하탄 음대에서 석사, 전문연주자 과정(Professional Studies),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9년 카네기 홀에서 쇼팽 서거 15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로 `섬세함과 에너지의 완벽한 조화`라는 평으로 성공적인 데뷰를 가졌고, 프랑스 Centre Cultrel et Artisique(Moulin d`ande)와 La Schola Cantorum(Paris)에서 수차례 독주회를 가졌다. 2005년 뉴욕에서 한국에서 브람스 협주곡 1번을 성공리에 연주해내면서 “굵은 선의 터치와 낭만적이면서도 치밀한 감정의 표현“이라는 호평으로 국내무대에 데뷰했고, 2006년에는 New York Yamaha Piano의 후원 하에 모짜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New York Sinfonietta와 협연했으며, 뉴욕문화원 초청으로 New York, Boston, Washington D.C에서 차례로 독주회를 가졌다. 2007년 뉴욕에서 Oxana Yablonskya, Jeffery Swann과 같은 세계적인 연주가들과 같이 Manhattan Chamber Orchestra와 쇼팽협주곡의 밤을 가졌고, Hunan Symphony, Korean Symphony, Vidin Philharmonic, Ureuk Symphony 등과의 협연하였으며, 서울 예술의 전당, 대전 예술의 전당 등에서 독주회로 국내외의 활동무대를 넓혀나가고 있다.
현대음악에 대한 관심도 이어져 맨하탄 음대 박사학위 논문에서 현재 하버드대 교수인 Joshua Fineberg의 ‘Spectral Music`을 다루었고, ‘한양 현대음악 페스티발 2007’에서 진은숙(Unsuk Chin)의 피아노 에튀드를 아시아 초연한 바 있다. Arkady Aronov, 윤미경, 현재희 사사.
한양대학교 졸업
뉴욕 맨하탄 음대 석사, 전문연주자 과정(Professional Studies), 박사학위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