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황이현(Guitar,Tres), 최동하(Drums,Timbales), 황성용(Percussions), 한가람 (Bass), 손소희(Piano), 유종현(Sax.Trumpet.Flute), 김국찬(Vocal,Percussins), 유하라(Vocal,Percussions), 정란(Vocal,Percussion)
로스 아미고스(Los Amigos)는 브라질리안(Brazilian), 아프로큐반(Afro-Cuban) 음악을 연주하는 밴드(Band)이고 2009년 7월, 오르께스따 코바나(Orquesta Cobana)의 기타리스트 황이현과 보컬리스트 김국찬을 주축으로 결성되었다. 기타리스트 황이현은 브라질 퍼커션(Percussion) 연주자 발치뇨 아나시타시오(Valtinho Anastacio)와 함께 활동하면서 브라질리안(Brazilian) 음악을 심도 있게 접하게 되었고 오르께스따 코바나(Orquesta Cobana)에서 10년 가까이 활동하면서 큐반(Cuban)음악을 해오고 있다. 보컬리스트 김국찬 또한 10년 가까이 오르께스따 코바나(Orquesta Cobana) 에서 보컬(Vocal)과 퍼커션(Percussion)을 담당하고 있다.
브라질리안(Brazilian)과 큐반(Cuban) 두 가지 스타일의 음악을 연주한다는 점이 이 밴드의 특징이자 장점이다.
또한 연주자들이 하나이상의 악기(Percussion)를 다루면서 만들어내는 라틴음악 특유의 폴리 그루브(Poly Groove) 위에 3명의 보컬이 만들어내는 하모니(Harmony) 또한 밴드의 특징으로 볼 수 있다. 보사노바(Bossanova), 삼바(Samba)를 비롯한 다양한 브라질리안(Brazilian) 음악과 손 몬뚜노(sonmontuno),볼레로(Bolero), 단손(Danzon), 차차 스타일(Cha-Cha Style)의 큐반(Cuban) 음악들을 연주하는 로스 아미고스(Los Amigos)는 2009년 7월 결성 후 클럽(Pinot, Soul to God, All That Jazz, Evans, Jazz Alley, Mo′Better Blues, Villa Etwas, 천년동안도, Once in a Bluemoon)연주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며 2010년 7월 캐나다(Canada) 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는 캐나다 데이 파티(Canada Day Party)에 초대되어 공연을 했고, 2010년8월 제1회 광주 월드뮤직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현재 연주활동 및 앨범 작업 중이며 앨범은 2011년 말 출시될 예정이다.
운 이웃을 돌아보며 함께 나누고자 하는 연주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