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 후송은 독일 쾰러바흐에서 태어나서 바덴 뷔르템베르크 예술재단 장학금을 받으며 음악을 공부하였다.1987년 가우데아무스 국제 현대음악 연주자 콩쿠르에서 1등상을 수상하였다.
후송은 1999년 ECHO 클래식 올해의 최고연주자 상을 수상하였고, 같은 해 DENON에서 발매한 존 케이지 독주 앨범은 올해의 최고 음반상을 받았다. 후송은 그에게 헌정된 80여 작품을 초연하였으며, 25장이 넘는 음반을 출반하여 많은 상을 받았다.
후송은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무지크파브리크, 앙상블 앵테르콩탕포랭, 앙상블 모데른, 클랑포룸 빈, 자르브뤼켄 방송 교향악단, 도쿄 신일본 교향악단 등과 협연하였다. 현재 그는 뷔르츠부르크 음대에서 어코디언과 실내악 교수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