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언더그라운드 포크씬의 대표적 음유시인. 1986년 1집 <시오리 길/귀촉도>로 데뷔하여 2집<약속의 땅>, 3집<보헤미안>등을 발표하며 재즈, 컨트리, 프로그레시브를 한국적 음악정서와 이상적으로 융합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이후 병환으로 시골에 머무르다 2002년 <자유혼>으로 재기했고 신작 앨범과 공연으로 활동 중이다. 2009년 <저녁강>으로 제6회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 특별상을 수상했다.
국내 언더그라운드 포크씬의 대표적 음유시인. 1986년 1집 <시오리 길/귀촉도>로 데뷔하여 2집<약속의 땅>, 3집<보헤미안>등을 발표하며 재즈, 컨트리, 프로그레시브를 한국적 음악정서와 이상적으로 융합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이후 병환으로 시골에 머무르다 2002년 <자유혼>으로 재기했고 신작 앨범과 공연으로 활동 중이다. 2009년 <저녁강>으로 제6회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 특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