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극단에서 시작된 그의 연극시대는 혜화동1번지 3기 동인, 극단 죽죽의 창단까지 쉼 없이 이어졌다.
대담한 해체와 표현은 평론가들로 하여금 그를 주목하게 만들며 최근 이루어진 다양한 연출활동은 그가 실험적인 작품들만이 아닌 일상의 드라마와 삶의 면면을 세심하게 살피는 데에도 역량을 가졌음을 보여준다. <지상의 모든 밤들>, <나의 교실>과 더불어 <맥베드>의 카이로국제연극제 대상까지 대한민국을넘어서 세계에서 우수함과 열정을 인정받고 있다.
1999년 <나부들> 작/연출 혜화동 1번지
1999년 <훼미리 바게뜨>작 , 문화관광부 지원수혜작
2000년 <그 여인숙> 작/연출 2000년 새로운 예술의 해 지원 선정작
2000년 <화가들> 연출 2인극 페스티벌 <육두육감> 참가작
2001년 <나의 교실> 작/연출 혜화동 1번지 3기 동인 페스티벌 <1번지 단상> 참가작
2002년 <별이 쏟아지다> 작/연출 혜화동 1번지 신진연극인 당선 지원 작품
2002년 <능동적 팽창> 작/연출 혜화동 1번지 3기 동인 페스티발 <섹슈얼리티> 참가작
2004년 <허브의 여인들> 작/연출
2004년 <바람아래 빠빠빠> 작/연출 한국희곡집수록
2004년 <적의 화장법> 아멜리 노통 원작 각색/ 연출
2005년 <지상의 모든 밤들> 작/연출
2006년 <지상의 모든 밤들> 서울연극제 참가
2006년 올해의 예술상 수상
2008년 <맥베드>작/연출, <민들레 바람되어>연출
2009년 <존경하는 엘레나선생님> 연출
2010년 <토란극土亂劇> 연출
2010년 <이상 12월 12일> 연출
2010년 제1회 연강예술상 공연부문
2008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작품상
2006년 올해의 예술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