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크리스티안 에발트는 레닌그라드 음악원에서 Arvid, Mariss Hansons를 사사하였으며, 1979년 카라얀 국제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주목 받기 시작하였다.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필하모닉,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쾰른 방송교향악단,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등 유럽 무대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독일 한스아이슬러 음대 교수로 많은 한국인 제자를 배출한 스승이기도 한 그는 지난 2010년 코리안심포니 정기연주회 객원지휘를 통하여 브루크너 교향곡 4번을 지휘하며 많은 관심을 집중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