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파가니니 콩쿠르 우승 1987년 모스크바 태생으로 바이올린 제작자인 아버지와 바이올리니스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5세에 러시아 중앙 음악학교에서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2년 뒤에는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빅토르 트레차코프에게 사사하였다. 2002년에는 그는 데뷔 연주인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그레이트 홀에서의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2번으로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 후 러시아, 일본, 오스트리아, 유럽등지에서의 그의 연주는 대 성공을 거두었다. 2005년 제3회 국제 파가니니 콩쿠르, 바클라프 홀 콩쿠르 우승을 하였으며, 이후로 유명한 러시아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 세계의 주요 콘서트 무대, 특히 일본과 많은 유럽 국가에서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가졌다. 그리고 지휘자 미하일 프레트네프, 유리 시모노프, 드미트리 리스, 마크 고렌스타인 등과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러시아 스테이트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자그레브 필하모닉, 독일 챔버,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의 공연을 통해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낭만적인 음악으로 구성된 그의 음반은 러시아와 해외 음악 애호가들에게 사이에서 폭 넚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연주에는 바이올린 제작자인 아버지 유리 포체킨Yuri Pochekin이 만든 바이올린으로 연주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