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 설스버리는 5살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초등학교 5학년에는 제리 리 루이스와 팻츠 도미노의 스타일을 흉내 내며 피아노를 연주하였다. 처음으로 기타를 선물 받았을 때, 기타로 스트링 베이스 사운드를 만들어 쳤는데 이 때부터 콘트라베이스 연주자로서의 자질을 드러냈다. 호스슈 로드에 들어오기 전에는 밴드 Carl V. Moore Experience, 모리스 존슨 등과 함께 연주하며 다양한 밴드에서 활동했다. 지금도 여전히 연주자로서의 기교를 갈고 닦으며, 학생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