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정은 3살에 음악을 배우기 시작하여, 12살에 자의로 프랑스 유학을 선택하였고, 그곳에서 어렸을 때부터 각인되어 온 많은 작곡가들의 영향을 받았다. 프랑스의 노르망디 콘서바토리에서 15살의 나이로 최연소 음악 학위를 받았으며,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의 앙리 바르다를 사사하여 가장 높은 점수로 석사 수준의 고등교육학위를 받으며 1위로 졸업하였다.
KBS ‘글로벌 성공시대’에서는 런던의 로열 알버트홀과 파리에서의 공연 준비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들어 촬영하였고 지난 2012년 한국 데뷔가 이루어지기도 전에 방송되기도 하였다.
임현정은 EMI 클래식과 야마하 CFX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 전속 음악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