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재홍은 ‘세상에 하나쯤 있어도 좋을 평범한 래퍼’다. 대중음악과 인문학을 버무려 다양한 교양수업을 만들고 래퍼 겸 강사로 활동 중이다. 국내 최초로 ‘스포큰워드 (Spoken Word: 랩처럼 언어의 리듬을 살려 낭독하는 문학 퍼포먼스) 워크숍’을 개발했고, 스포큰워드 발표회를 통해 평범한 사람들의 말과 생각이 무대 위에서 반짝이도록 돕는다. 2016년부터 꾸준히 디지털싱글을 발표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청소년도서 『랩으로 인문학 하기』, 동물복지 안내서『돼지도 장난감이 필요해』, 문화예술교육서『10대처럼 들어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