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화려한 고음의 소유자 정승화는 진주시립합창단에서 몸담고 있던중 이탈리아 로마로 유학을 가서 L.Refice 국립음악원을 졸업합니다.
유학중 이탈리아 Tarquinia 초청 Giuseppe di Stefano 추모 음악회와 이탈리아 Teatro di S.Pietro, Teatro di Fiuggi, Teatro delle Fonti 등 다수 극장에서 오페라 및 콘서트 연주, Citta di Subiaco에서 쏠리스트로 있던중 Subiaco 주최 이탈리아 독립 150주년 기념 음악회, 독창회, 듀오 콘서트, 갈라 콘서트 등 다수 음악회를 하였고, 이탈리아 L’Aquila 지진 추모음악회로 스페인 Barcellona에서 Messa di Gloria di G.Puccini 독창자로 협연하였고, 교류음악회로 독일 Ochsenhausen, 프랑스 Paris(주 이탈리아 대사관), 노틀담 성당, 등에서 연주하였으며, 이탈리아 Orvieto, Roma, Monte Cassino, Sora, Ceccano 등 여러도시에서 다수 성음악 독창자로 순회연주를 하고, Roma, L'aquila에서 Carmina Burana 독창자로 협연하였습니다. 귀국후 해운대문화회관, 부산문화회관, 대구오페라하우스, 김해문화의전당 등 수많은 극장에서 수십편의 오페라와 콘서트를 하였으며, 남명C&F문화예술팀 팀장으로 남명아트홀 & 갤러리 예술감독을 역임하였고, 창원 더 클라우드에서 총괄이사직을 맡아 아트홀을 기획했으며, Re:born문화예술단 대표로서 성악가와 동시에 제작, 기획자로서도 클래식의 대중화에 힘쓰던 중 현재는 부산동래문화회관 공연기획파트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 남명아트홀 예술감독, 창원 더 클라우드 이사, Re:born문화예술단 대표
현) 동래문화회관 공연기획
이탈리아 L.Refice 국립음악원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