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리베세이와 디즈니의 인연은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시작 됐다. <골든 미키 쇼>에서 벨 역을 맡았고, <하이스쿨 뮤지컬:라이브!>에도 출연했다. 최근 출연작으로는 <위키드>의 글린다 역이 있으며, 2005 토니 어워드 뮤지컬 부문 극본상을 차지한 작품인 <제25회 푸트남 카운티 스펠링 대회>에서 올리브 역, <피터팬>의 피터팬 역, <미녀와 야수>의 벨 역을 맡았다. 또한 에드워드 제임스 올모스와 함께한 영화 (현재 후반 제작 중) 촬영을 했으며,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골든 스테이트 팝스 오케스트라, 온스테이지 팝스 외 여러 연주 단체들과 공연했다. 전미배우조합(SAG-AFTRA/AEA)의 멤버이기도 한 그녀는 토요타 광고에 출연한바 있으며, 각종 영화나 TV쇼에도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