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고우림은 경북예고 성악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세계적인 베이스 연광철과 베이스 강병운을 사사하였다.
2016년 프랑스에서 열린 툴루즈 국제성악 콩쿠르에서는 세미파이널리스트로 진출했고 국내에선 제25회 슈베르트 가곡 콩쿠르 2위, 제8회 전국 독일 가곡 콩쿠르2위, 제52회 계명대학교콩쿠르 1위, 제20회 대구음악협회 전국음악콩쿠르 1위, 제15회 엄정행 성악 콩쿠르 입상, 제2회 파파로티 성악콩쿠르 2위, 제23회 성정전국음악콩쿠르에서 예송음악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2016년에 삼익 장학재단에서 초청받아 독창회를 가졌으며, 2017년 서울대학교 정기오페라 <돈 조반니> 일 코멘다토레 역, 2018년 오페라 콜라주 <카사노바 길들이기>에서 신부님 역으로 출연하였고, 오페라 콘체르탄테 <돈 조반니> 일 코멘다토레 역으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올랐다.
고우림은 베이스로서 갖춰야하는 묵직하면서도 권위 있는 느낌을 잃지 않으면서, 동시에 낭만적이고 부드러운 음색을 가지고 있다.
JTBC <팬텀싱어2> 우승
제 23회 성정전국음악콩쿠르 1위(예송음악상)
제 2회 파파로티 성악콩쿠르 2위
제 15회 엄정행 성악콩쿠르 입상
제 20회 대구음악협회 전국음악콩쿠르 1위
제 52회 계명대학교콩쿠르 1위
제 8회 전국독일가곡콩쿠르 2위
제 25회 슈베르트가곡콩쿠르 2위
서울대학교 성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