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재즈오케스트라는 재즈바이올리니스트 강이채를 주축으로, 한국 음악씬에서 큰 활약을 보이고 있는 젊은 현악연주자들이 모여 재즈 기반의 오리지널 스코어들을 현악기만의 매력으로 풍성하고 자유롭게 풀어내는 팀이다. 재즈 뿐 아니라 정통 클래식 연주자 등 마음 맞는 이들이 모여 매주 1회 정기적인 합주를 통해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2017년 8월 첫공연 이후 모든 단독공연을 매진시키는 등 국내 첫현악 재즈 오케스트라에 대한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