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97 서울 국제음악제 ' 데뷔 후 , 2000년부터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시작하여 매 해 40여개 지역을 돌며 130여회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침으로써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오케스트라 '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음악감독 금난새의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연주자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한 조화 있는 연주는 매 공연 청중을 클래식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 유라시안 챔버 오케스트라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정예단원으로 구성된 25-30인 규모의 연주단체로서 , 모차르트를 비롯한 고전주의 작곡가들의 교향곡을 비롯 , 보다 다양한 양식의 클래식을 주요 레퍼토리로 한다 . 유라시안 챔버만이 가지는 독특한 음색을 잘 드러내며 , 연주자들 간의 탄탄한 구성력을 바탕으로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고유의 프로젝트 개발과 연주에 힘 쏟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