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스트 방준경은 임명진 선생님에게 하프를 시작하여 예원,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 중 파리에서 Orchestre National de France의 솔로 하피스트인 Isabelle Perrin에서 사사받으며 E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FRANCE)에서 학위를 취득하였다.
예원, 서울 예고시절 이미 하피스트로서 두각을 나타내며 월간음악, 서울대학교 주최 콩쿨에서 1위로 입상하였으며, 프라하에서 열린 The 7th World Harp Congress 미래의 유망주 오디션을 통과하여 독주회를 성공리에 마침으로 그 음악성과 역량을 인정받은바 있고, 스위스, 프랑스 등에서 다양한 workshop 참가 및 연주 등 매우 인상적인 활동을 해왔다.
귀국 후에도 다수의 콘서트와 뮤직아카데미, 레코딩 작업에 참여하며 열정적인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