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푸스카스는 이미 미국은 물론 유럽 전역에서 그 명성을 얻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로서 ‘그의 바이올린 음색은 매우 아름답고, 역동적이며 숨 막히는 테크닉을 지니고 있다.’는 평을 들어왔다.
20여개가 넘는 국가에서 개최한 콩쿨에서 입상하였으며, 오케스트라 협연자로는 물로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로드리고는 벨기에의 the Saint Huber 페스티벌, 일본의 the Nagano and Yokosuka 페스티벌, 로스앤젤레스 Young Artist International 페스티벌에 참가하였으며,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세계적 공연장 콘체르트게보우에서 연주를 가졌다.
현재 대전시립교향악단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