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은 네 살 때부터 시작해 캐나다 왕립음악원, 미국 커티스음대, 예일대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열 네살 때 토론토 필하모닉과 협연을 통해 캐나다 무대에 데뷔했고, 리카르도샤이,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앙드레 프레빈, 사이먼 래틀, 유리 테미르카노프 등 명지휘자들과 함께 연주한 경험도 갖고 있다.
부악장으로 입단한 데니스 김은 2년 후인 2000년 역시 오디션을 통해 악장으로승진했다. 이 오디션에는 홍콩필 단원 3명을 포함해 세계 각국에서 온 연주자 200여명이 참가했고, 여기서 선발된 그는 전문적인 직업 오케스트라 가운데 세계 최연소(25세) 악장이라는 타이틀로 주목을 받게 된다.
예일 필하모니아 악장, 코리안 심포니, 서울시립교향악단,말레이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악장
홍콩 필하모닉 악장(최연소)
리카르도 샤이, 정명훈, 샤를르 뒤투아, 리카르도 무티, 앙드레 프레빈, 사이먼 래틀,볼프강 자발리쉬, 마이클 틸슨 토마스 등과 연주
스튜어트 워커 기념상 수상
커티스 음악원 학사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