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댄서이며 안무자, 연출가이기도 하다.
Personal Life
워싱턴 시애틀에서 태어났으며, 시애틀에서 자랐다. 어렸을 때부터 발레를 배웠으며, 발레스쿨에서 공부하면서 댄서의 꿈을 키웠다. 그녀는 최연소로 임페리얼 발레스쿨에 들어갔고, 성 피츠버그의 마린스키 씨어터에서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루돌프 누레예브와 미카이 바리스니코프에게 사사받았다.
<Coco>, <Wild and Wonderful>, <Pippin>의 코러스 걸로 출연하였고, <Over Here!>에서 캐릭터를 처음으로 받게 된다. <Goodtime Charley>와 밥 포시의 <Dancin'>에서 배역을 맡게 된다. 이후 <Chicago>, <A Chorus Line>, <Sweet Charity>등에서 주요 배역을 맡았고, <Chicago> 리바이벌 버전에서는 록시 하트를 맡았으며, <Fosse>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다.
1979년 레인킹은 <All That Jazz>로 영화에 데뷔하는데 이 때 밥 포시와 안무자로서 큰 교감을 가지게 하였다. 이 영화에서 밥 포시의 아내로 분하여 연기를 하였다. 이후 <Annie>와 <Micki and Maude>에 출연하였다.
레인킹은 안무자로 브로드웨이에 데뷔하게 되는데 리바이벌 된 <Chicago>의 안무로 토니어워드, 드라마데스크어워드, 밥 포시 어워드를 수상하였다. 2005년 <Mad Hot Ballroom>에 출연하였고, 뉴욕시립스쿨댄스에서 춤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