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어워드를 수상한 미국 브로드웨이 연출가, 안무가이며 영화 감독이면서 배우로도 활동하였다. 스트로만은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태어났으며, 세일즈맨인 아버지에게서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다. 그녀는 9살 때부터 재즈, 탭, 발레 등 다양한 춤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윌밍턴에 있는 댄스아카데미에서 제임스 재미슨에게서 배웠다. 그녀는 델라웨어 대학을 진학하였으며, 1974년 굳스피드 오페라 하우스에 올려진 <Hit the Dick>에 처음으로 출연하였다. 졸업 후 1976년 뉴욕시로 이주하였다.
스트로만의 첫 번째 작품은 1987년 오프브로드웨이 리바이벌 되어 그리니치 빌라지에 있는 빈야드 씨어터에 올려진 스캇 엘리의 연출의 작품 <Flora the Red Menace>이다. 그녀는 할 프린스와 뉴욕씨티 오페라 <Don Giovanni>의 댄스를 맡았었다. 그녀의 브로드웨이 첫 번째 작품은 1979년 올려진 뮤지컬 <Woopee!>로 앙상블로 참여하였다. 1980년 그녀는 조연출과 조안무, 댄스 캡틴으로 <Musical Chairs>에 참여하였다. 그녀는 세 번째 작품은 <Crazy for You>였다. 1992년에 공연되었고, 연출은 마이크 오크렌트(후에 그녀와 결혼하였다.)가 맡았다.
1994년 리바이벌 뮤지컬 <Show Boat>에 연출 할 프린스와 안무를 맡았다. 그 후에 <Big, The Musical, 1996>, <Steel Pier, 1997>의 안무를 맡았고, 링컨센터 예술감독이었던 안드레 비숍이 그녀를 안무자로 선택하였다. 그녀와 존 와이드먼은 <Big>을 공동 집필하였고, 세 파트의 '댄스 뮤지컬' <Contact>의 안무와 연출을 맡았다. 이 작품은 링컨센터에서 1999년에 오픈하였다. 이 작품은 2000년 토니어워드에서 베스트뮤지컬을 수상하였다.
멜 브룩스의 뮤지컬 <The Producers>의 영화를 감독하였다. 또한 브룩스의 뮤지컬 <Young Frankenstein>의 연출과 안무를 맡았다. 또한, 뮤지컬 <The Scottsboro Boys>의 연출과 안무를 맡아서 2010년 프리뷰를 거쳐 정식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