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프란시스코 인터네셔널 영아티스트 오페라보컬 컴페티션 Final list로 유수 지휘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로스톡 국립 음악원(동양인 최초 수석입학) 재학 중에 러시안 피아니스트이자 모스크바 음악원교수(루드밀라 남의 전속반주자)들과 함께 독일 로스톡, 슈베린, 베를린에서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것을 시작으로 뒤셀도르프에서 독창회를 가졌으며 오페라“파우스트-마가렛타”“팔리앗치-네다”“라보엠-미미,뮤젯타”“라트라비아타-비올렛타””투란도트-류””마적-파미나”의 주역으로 독일 무대에 섰다. 독일 ZBF 신문사 주최 초청으로 “ZBF Radio Concert”연주를 하였다.
미국으로 무대를 넓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클리블랜드, 피츠버그에서 헨델의 메시아,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수차례의 오페라 갈라콘서트와 독일가곡 콘서트등의 초청연주를 하고 있다.
2008년 5월 8일 어버이날 기념 음악회를(예술의전당)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의 네트렙코”라는 극찬을 받으며 2008년 9월29일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어느 멋진 가을날”콘서트(예술의전당)에 다시 한 번 초대되어 바리톤 김동규와 함께 연주를 마쳤으며 2009년 1월 13일 구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09 신년음악회를 마쳤다. nsi
듀케인대학교 최고연주자 과정 중
독일 로스톡 국립음악원 졸업
연세대학교 성악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