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부임 이후 우리만의 전통양식을 개발하는 한편, 동시대의 언어로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극의 보편성을 가진 창극을 만들어 가는데 힘쓰고 있다. 특히 국가브랜드 공연 <청>과 <춘향> 등 우리시대 창극이라는 타이틀로 평단과 대중 모두에게 사랑받는 작품을 만들어 창극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국립극장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으로 국가브랜드 공연 <청> 젊은 창극 <산불> 우리시대의 창극 <춘향> 등 작품을 총괄 감독했다.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고려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주 우석대 교수를 거쳐 현재 고려대 인문대학 교수로, 서울시 문화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8.5 <춘향문화대상>수상
1989.2.25 고려대학교 고전문학박사
1995.3.1~현재 고려대학교 인문대학교수
1999.4.1~2001.3.31 문화재 전문위원
1999.1.1~2005.12.31 국립극장 자문위원(창극부문)
1999.1.1~문화재보호재단 자문위원
2001.1.1~2002.2.28 University of Pennsylvania방문교수
2003.6.1~현재 서울시 문화재위원
2006.2.1~현재 국립창극단 예술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