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다 러셀은 뉴욕 브루클린 출신으로 아프리칸 미국인 싱어송 라이터이자 키보드주자이다. 그녀의 음악은 일렉트릭 뮤지컬 스타일이며, 팝, 소울, 재즈와 대중음악 장르에 속해 있다. 그녀가 쓴 곡은 지금까지 스티비 원더, 아레사 프랭클린, 어스, 윈드 앤 파이어, 도나 서머, 스팅 등이 불렀다.
Personal Life
브렌다 골든은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자라다가 12살 때 해밀튼으로 이사하였다. 어릴 때부터 연주를 시작하였고 그녀는 피아노를 연주하였다. 이른 나이에 뮤지션인 브라이언 러셀과 결혼하였고, 엘튼 존의 두 개의 앨범 'World Called Love, 1976', 'Supersonic Lover, 1977'에 뮤지션으로 참여하였다. 로버트 파머의 솔팝 앨범 'Double Fun'에 두 개의 노래에 참여하였다.
러셀의 가수 데뷔는 1979년 'So Good, So Right' 싱글 앨범을 내어 놓았는데 빅히트를 쳤다. 두 번째 앨범 'Love Life'를 내어 놓았고, 'Two Eyes'를 1983년에 내어 놓았다.
1988년 'Get Here' 앨범 수록 곡 "Piano in the Dark"로 그래미어워드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영화 <How Stella Got Her Groove Back>와 <Liberty Heights> 음악을 맡았다.
러셀은 2000년에 앨범 'Paris Rain'을 내어 놓았고 2003년에는 영국 레이블로 앨범 'So Good, So Right: The Best of Brenda Russell'을 내어 놓았으며 8번째 앨범 'Between the Sun and the Moon'도 내어 놓았다.
2005년에는 앨리스 워커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뮤지컬 <The Color Purple>에서 작사와 작곡을 앨리 윌리스와 스테픈 브레이와 공동 작업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