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온 클래식>을 제1회(2002년)부터 지금까지 지휘하고 있는 브래드 켈리는 음악감독으로서 편곡 작업에도 열성적으로 참여하며, 매년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와 월트 디즈니 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다수에 15년간 참가하고 있으며, 2001년 도에는 도쿄 디즈니 시(Sea)의 오프닝에서 오케스트라를 성공적으로 지휘, 화제가 되었다. 디즈니 음악 전문가인 그는 디즈니 온 클래식에 있어서 필요 불가결한 존재이다.
25년간에 걸쳐 미국 텔레비전, 라이브 공연 등의 음악 감독으로서 활약하여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영상 이미지, 레이져쇼, 하나비(불꽃쇼) 등의 멀티미디어와 오케스트레이션의 관계에 있어서 기획제작단계에서부터 그의 경험을 살려 활약 중에 있다